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여성들의 옷차림을 보면
그 해의 경기가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요..
치마 길이부터 패션코디까지
여성들의 옷은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 나라의 경제상황을 반영해 줍니다.
요즘 우리나라 직장여성들의 대표 트랜드는
캐쥬얼이라고 합니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여성들의 정장이 사라지고 있고
대신 활용도가 높은 캐쥬얼 비중이 50%까지 높아졌습니다.
경기불황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커리어우먼으로 연상되는
딱딱한 정장 차림의 여성들을 만나는 것이
앞으로는 보기 드문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현실적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야권이 해법 마련에 고민인 것 같습니다.
원칙대로 공천을 포기할지
아니면 현실론을 택할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행법상 공천을 포기하면
당원들은 탈당을 해야만 선거에 나갈 수 있죠.
이렇게되면
정당 해산으로 직결될 수 있어서
현재로선 야권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정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설왕설래 하며
시간만 소비한 격이어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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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