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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가 다섯달이 채 남지않았습니다.
충북저널 967에서는
지방선거와 관련헤
새누리당과
민주당충북도당위원장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인
변재일 국회의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설이 지나면 사실상의 선거전이 시작된다고 봐야할텐데요.
먼저 민주당충북도당
지방선거관련 선거조직 구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2.이번 지방선거 충북에서의 최대 관심은
민주당이 다수당인 현재의 구도에서
민주당의 사수냐 새누리당의 탈환이냐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요.어떻게 보십니까?

3.민주당의 지지율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는데요.
당 지율이 오르지 않는다면
이번 지방선거 힘겨운 선거전이 되지 않겠습니까?

4.3월에 안철수 신당이 창당되면
충북에서도 지방선거 3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는지?

5.안철수 신당 창당을 놓고
정치적 이해득실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충북에서 민주당에 미치는 영향 어떻게 보는지?

6보은군수와 옥천군수 탈당에 이어서
일부 기초광역의회의원들의 줄탈당이 예상된다
이런 예측이 있지 않습니까?

7.도지사는 이시종 지사의 재선출마가 확실하고
통합시장이 관심인데요..
변의원께서는 최근에 통합시장 후보는
한범덕청주시장과 이종윤 청원군수 중에 경선을 통해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 통합 시장 선거를 염두해 둔 일부 도의원들도 있는 것 같은데
당내에서 조정을 거친 것인지?

8.어찌됐든 다른 어느때보다도 변수가 많은 지방선거가
될 것 같은데요.
선거전략을 잘 짜야 될 것 같은데
민주당의 선거전략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9.끝으로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청취자들에게 당부하거나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해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인 변재일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