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지난 주말 모두 6건의 AI의심신고가 접수된데 이어
충북에서도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철세 폐사체에 대한 의심신고는
계속 접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지난 21일 4차 신고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확산은 없을 것이라는
정부의 판단은 완전히 빗나간거죠..
AI가 전국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정부가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살처분된 가금류만도 48만마리에 달하는데요..
처음 발생한 일도 아니고
적어도 전국 확산을 막을 방법은
분명히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유망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은 최근 6개 유망업종
" 2014 불루슈머"를 공개했는데요
과거 지우개족과 스몰웨딩족,배려소비자,반려족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중에서 과거 지우개족은
온라인의 과거를 지우는,
그러니까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관리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올해 소비 키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틈새시장인데..
올해의 소비 키워드 반향이 주목됩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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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