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안녕하십니끼?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중국이 최악의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 기상국이 발표한 지난해 스모그 발생일수는 100일로
52년이래 최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새해에도 심상치 않은 스모그발생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인공강우와 인공강풍까지
중국정부가 스모그 대책을 내놨지만
어느정도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랍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발 최악의 스모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걱정이 높은데요.
올해도 국민들의 주의만 당부할 것인지..
정부는 과연 어떤 대비책을 마련해놓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하루 수면시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서울대 의대 교수팀이 15년이상 만3천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벌였는데
가장 건강하고 오래 살기위한 수면시간은
7시간에서 8시간이라고 합니다.
또 5시간에서 6시간 이하도 건강을 해치고
수명을 줄이는 결과로 나왔습니다.
많이 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물론 얼마만큼 숙면을 취하느냐 하는
수면의 질도 중요하고요..
운동하고 좋은 것만 챙겨먹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면 습관도 꼼꼼하게 챙겨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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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