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목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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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18 조회1,290회 댓글0건본문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정부가 SK하이닉스 경기 이천 공장 증설을 허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도권 규제 완화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을 포함한 지자체의 반발 수위를 높이는 도화선이
될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증설 허용이 가시화되면서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정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면
국가균형발전이 깨지고 지방의 붕괴를 촉발할 것이라는
지방의 목소리,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는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를 높이고 정치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법적인 테두리에서 정치자금을 모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그런데 문제는 책의 내용이 공적조사 형식으로
다 비슷하고 읽히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다시말해
정치자금 조성 외에는 필요하지 않은 책이라는 거죠.
이런 맥락에서 보면
합법적인 정치자금 모금 수단을 열어주는 대신
회계의 투명성 확보 등의
적절한 제동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충북저널 967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권윤미
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정부가 SK하이닉스 경기 이천 공장 증설을 허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도권 규제 완화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을 포함한 지자체의 반발 수위를 높이는 도화선이
될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증설 허용이 가시화되면서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정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면
국가균형발전이 깨지고 지방의 붕괴를 촉발할 것이라는
지방의 목소리,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는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를 높이고 정치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법적인 테두리에서 정치자금을 모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그런데 문제는 책의 내용이 공적조사 형식으로
다 비슷하고 읽히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다시말해
정치자금 조성 외에는 필요하지 않은 책이라는 거죠.
이런 맥락에서 보면
합법적인 정치자금 모금 수단을 열어주는 대신
회계의 투명성 확보 등의
적절한 제동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충북저널 967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권윤미
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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