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대학입시 만큼이나
변화무쌍하고 어려운 것이 기업들의 채용방식입니다.
취업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요즘엔 기업별로 "탈 스펙 채용"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어점수나 자격증,뭐 이런 스펙보다
기업이 요구하는 인성과 적성,역량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탈 스펙 채용방식"이 보편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채용방식도
기존의 서류전형이 아닌
SNS를 통한 소셜 채용방식으로 바뀌고 있고요..
그런데 사실 이런 탈스펙 방식은
객관적인 평가기준이 모호해서
구직자들의 혼란이 크다고 합니다.
시대가 변하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도 달라지는 것
인지상정인데요..
무엇이든 예측가능한 선에서
객관적인 기준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중국 스모그 발생지역이
남부로 확산하면서 중국의 절반 이상이
스모그에 뒤덮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여파는 당연히 우리나라까지 미치는 거고요..
올 겨울은 많은 눈, 그리고 추위를 견뎌야 하는데,
여기에다 중국발 미세먼지 부담까지 떠안게 됐습니다.
기상상황 꼼꼼하게 챙기는 센스..
이 겨울에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진행에 권은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