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화요일> 오프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09 조회1,355회 댓글0건본문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전국철도노조가 코레일의 수서 발
KTX 운영회사 설립 이사회 개최 중단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죠..
이때문에 국민들의 발이 묶이고
물류대란으로 산업계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번 철도노조 파업은
기존의 노사 갈등에서 비롯된 것과 달리
국가정책과 관련된 사항이어서
사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파업이 앞으로 정부의 노동정책을 가늠케 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런면에서 양측 기싸움으로 갈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에 대한 재고도 필요하지만
공공성에 대한 수익측면만을 지나치게 내세워
민간에 매각하려는 정부 방침 역시
의식적인 재고가 필요해보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충북도가 인구 160만 돌파 등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안은 이시종 지사가 간부회의에서 제시한 건데요
영충호 시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뒤 이어지는
인구 증가 관련 축제..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종의 선거퍼포먼스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글쎄요.. 자치단체의 수치상의 인구 증가
환영의 축제를 열 만큼 요란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권윤미
진행에 권은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전국철도노조가 코레일의 수서 발
KTX 운영회사 설립 이사회 개최 중단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죠..
이때문에 국민들의 발이 묶이고
물류대란으로 산업계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번 철도노조 파업은
기존의 노사 갈등에서 비롯된 것과 달리
국가정책과 관련된 사항이어서
사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파업이 앞으로 정부의 노동정책을 가늠케 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런면에서 양측 기싸움으로 갈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에 대한 재고도 필요하지만
공공성에 대한 수익측면만을 지나치게 내세워
민간에 매각하려는 정부 방침 역시
의식적인 재고가 필요해보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충북도가 인구 160만 돌파 등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안은 이시종 지사가 간부회의에서 제시한 건데요
영충호 시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뒤 이어지는
인구 증가 관련 축제..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종의 선거퍼포먼스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글쎄요.. 자치단체의 수치상의 인구 증가
환영의 축제를 열 만큼 요란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권윤미
진행에 권은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