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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추진해온 외부 감사관 임용이
내년 통합시 출범이으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인데
외부 감사관 임용 의지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관련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효윤 사무국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이국장님 안녕하십니까?
1.
청주시가 외부 감사관 임용을
통합시 출범 이후로 미루지 않았습니까?
얼마전에 성명서도 냈습니다만
참여연대는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2.외부가 아닌 한시적으로 내부 공무원으로
감사관을 임용한다고 했는데
한계가 분명히 있지 않겠습니까?

- 청문 감사관 취지를 살리기위해서는
신분보장이라든지 처우개선책 마련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3,청주시가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이어 청주시의회도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는데,
국민권익위 청렴도 조사 결과에 대해서 한번 짚어주시죠?

4.저희 방송이 단독 보도했습니다만
청주 모기관 서기관이 관용차를 자가용처럼 사용하면서
업자들과 동행해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끊이지 않는 공무원들의 비위행위..
궁극적인 해결책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5.지난 10월 참여연대에서는 청렴정책 제안을 했는데요..
주요 내용이 어떠한 것이었고
이 부분에 대한 청주시의 정책 반영 입장은 어땠는지?

6.진정성 있는 자구책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앞으로 청주시 등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해나갈 계획인지?

<예비질문>

1. 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조금 다른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올 한해 참여연대의 주요 활동 등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주시죠?

2.내년에는 지방선거가 있질 않습니까?
그러면에서 내년 상반기 활동은
지방선거에 포커스가 맞춰질 것으로 보는데
어떻게 활동해 나갈 계획인지?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효윤 사무국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