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권은입니다.
충북저널 967에서는 오늘부터 27일까지
송년특집"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013년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각 분야별로 다양한 성과가 나타난 반면
아쉬운 점도 많았던 한 해였는데요
도내 자치단체장들과 2013년 한 해를 결산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충북도 이시종 지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잠시전하는 말씀 듣고
이시종 지사와의 송년 대담방송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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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 대담 24분 -




충북도는 올 한해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와 숙원사업이었던 경제특별도 지정,
충북인구 160만 돌파 등
많은 부분에서 성과가 있었습니다.
반면에 오송바이오밸리 조성의 한 축으로 진행되던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무산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데요.
내년은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지방선거로 상당히 복잡하고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추진할 도정현안 각종 관련 사업들이
흔들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지금까지 이시종 충북지사였습니다.
내일은 하루 쉬고
모레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이어집니다.
26일인 모레는 한범덕 청주시장으로부터
2013년 청주시정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