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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을 말하다 시간입니다.
충북도 신진선 행정부지사가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신진선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오늘(11.26) 취임 1년을 맞으셨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해오셨는데요, 먼저 소감이 어떠신가요?

2. 그동안, 도정을 이끌어 오시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이라면 어떤 것들을 꼽으시겠습니까?

3.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 중의 하나가
바로 ‘영‧충‧호’입니다.
이젠 공식적인 용어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
영‧충‧호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도 분주합니다.
충북도에서는 어떤 노력들을 해나가고 계신지?

4. 오송도 바이오신도시로서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CV센터와 핵심연구지원시설 준공식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5. 내년 오송에선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이죠?,
준비는 잘 돼가고 있습니까?

6. 2015년에는 유기농산업엑스포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유기농특화도’ 선포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 전해 주시죠

7. 하지만, 아직 중앙에서 국제행사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인데요,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지?,
아울러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 신진선 행정부지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