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이 시간 진행에 권은입니다.

국회 내년도 예산 심사를 앞두고
쪽지 예산에 대한 논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지역 민원성 쪽지 예산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건데요
이런 상황에서 일부 정치권에서는
쪽지 예산의 양성화 주장도 일고 있습니다.
지역구를 챙겨야 하는 만큼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현안을 챙겨야 한다는
부담 때문일텐데요..
어쨌든 쪽지 예산의 양성화라든지 관행은 바람직하지않죠.
심사기간을 늘리고
예결위를 일반 상임위로 전환하는 등의
국회 예산심사의 내실화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앞으로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 여객자동차의 운전자는
승객이 없을때도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승객이 있을때에만 금지됐었는데요
차에 탔을때 불쾌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아지면서
법 개정안이 마련된 겁니다.
법을 떠나서
서비스와 상대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접근해야 되지 않을까요?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 보도국
기술

AD

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