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이 시간 진행에 권은입니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출마를 준비하는 후보들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직은 현직대로, 그리고 차기를 생각하는 주자들은
그 나름대로 운신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상대에 대한
비판성 말들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흔히 선거를 진흙탕 싸움이라는 말을 하는데요.
이 말은 다시말해 상당한 정치적 후진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정책보다는 바람, 그리고 정당 줄타기..
이런 부분들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다보니까
나오는 부작용들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중요하지 않는 요소들은 빼고
올곧게 정책으로 승부하는 그런 장이 펼쳐졌으면 하는데
어디까지나 바람이겠죠?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내일과 모레 약간의 비소식이 잇습니다.
비가 그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서
초겨울 날씨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지금을 만추라고 불러야겠죠
만추를 만끽하기에는 그러고보면 이번주가 절정일 것 같습니다.
의미있는 시간들 계획해보시기 바랍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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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