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여야가 어젯밤 늦게 대치정국 해소를 위한
정국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파행을 겪었던 국회가 정상화 되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의사일정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파행으로 충북지역 현안에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컸었는데요.
충북도로서는 일단 한숨 돌린 격입니다.
민생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이를 볼모로 대치정국을 만드는 상황..
매년 반복돼서야 되겠습니까?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얼마전 CNN방송에서 한국인의 특징 10가지에 대한 보도를
한 적이 있는데요..
1위가 지하철 앉아있는 사람들 모두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CNN방송에서는 미래의 모습이다 이런 칭찬을 했는데..
사실 칭찬받을 상황은 아닌거죠..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목의 형태가 일자이거나
거북이처럼 앞으로 쏠린다고 합니다.
'태블릿 넥' '블랙베리 증후군' 등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이런 신조어의 주인공
결코 바람직하지 않겠죠...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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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