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이 시간 진행에 권은입니다.

우리나라 주력 산업들이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 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는데요.
지난 2010년을 기점으로
침체기로 접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기업들이
기술이나 연구개발 투자는 물론이고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산업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슬로건이 창조경제인데요.
임기 1년이 다 돼가지만
제대로 된 플랜 하나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산업구조 개편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가을 단풍 속에
지난 주말 강원도 일부 스키장에서는
스키장 개설을 위해
인공눈을 뿌리는
이색적인 장관이 연출됐다고 합니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줍니다.
올 한 해도 이제 두달 남겨놓게 되는데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들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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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