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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정을 말하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종윤 청원군수를 만나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1.얼마전 청원생명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어떻습니까? 올해 청원군 이름으로 마지막 개최된
청원생명축제를 치른 소감이?

2.청원생명축제..지난해에 이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 같은데요..청원생명축제
성과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3. 통합 청주시의 이름으로 개최되는
내년 청원생명축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청원군의 가장 큰 현안인
오송 역세권 개발 얘기를 해보죠..
충북도가 사업 포기를 공식 선언했는데요
오송 역세권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4. 이해가 얽힌 해당지역 주민들은 
저마다 유리한 방향으로
개발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아주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5. 주민들 주장 가운데 수용 가능한 주장은 있습니까?

6. 역세권 사업의 실패원인,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7.현 시점에서 청원군이 제시할 수 있는 해법이 있을까요?

8.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면
50만 이상 대도시로서
독자적인 도시개발 사업이 가능하죠?
군수님께서 통합 청주시장이시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9.끝으로 청원군민과 청취자 여러분께
하시고 싶은 말씀 있다면 해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이종윤 청원군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