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이시간 진행에 권은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가
"조심하다" 였다고 합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각종 매체에서
더위와 관련해 언급한 단어 28만건을 분석한 결관데요.

더위에 대한 언급들을 전반적으로 분석해보면
부정적인 언급이 66.8%로 높았습니다.

계절적 통계가 참 흥미로운데요..
춥거나 덥거나 극과 극인 상황에서
사람들은 가장 먼저 부정적인 상황을 연상한다는 겁니다.

국민들의 부정적인 상황 연상은
우리나라 정치도 예외는 아니라고 합니다.

문제는 계절과 달리
우리나라 정치는 부정의 연상만 하게 한다는데 있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오늘 가을비가 내리고 나면
한낮 기온이 크게 내려간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게 되는데요.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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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