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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총액 분담과 관련한 충북도와 도교육청간 갈등을 막기위해
충북도의회 중재로 매뉴얼 마련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달쯤이면 윤곽이 잡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중재역할을 하고 있는 충북도의회 김광수 의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1. 김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어떻게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2.무상급식 관련 갈등 중재 차원에서
충북도의회가 매뉴얼 마련을 제안하고
현재 이 부분이 추진되고 있는데
무상급식 매뉴얼 마련 추진 배경에 대해서?

3. 현재 4차 회의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석이전에는 매뉴얼이 나올 것이다 이런 전망이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4.첨예한 부분이 급식 종사자들의 인건비 등등
몇가지가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중재할 계획인지?

5.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사실 양측기관과 중재활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인데요.
처음 무상급식을 합의할 당시
초심의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6.정부의 취득세율 영구인하 방침에 충북도의회
전국 지방의회와 반대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는데요..
어떤 입장이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 나갈 계획인지?

7.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의정활동,올 하반기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가 될 텐데요..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 어떻게 잡고 계신지?


잘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의회 김광수 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