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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정을 말하다 시간입니다.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이종윤 청원군수를 만나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1.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것 같습니다..
휴가는 다녀오셨습니까?

2.폭염이 계속되면 복지도 그렇고 농축산업 관련 부분도 그렇고
챙겨야 할 부분이 참 많은데요..
어떤 대책들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지?

3.오창읍의 경우는 악취문제가 심각하던데요..
얼마전 기업들과 대책회의도 가진 것 같은데
해결방안은 찾았는지?

4.
통합 청주시 출범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비가 확보되지 않았다 이런 보도가 계속나가고 있는데요..
당초 정부가 약속한 재정지원 상황 어떻습니까?

5.국비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당장 통합시정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지 않겠습니까?

6.당초 정부의 약속이 이행되도록 많은 노력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제를 조금 바꿔 선거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요즘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가 최대 화두인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 요즘 기초단체장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는데
군수님의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 궁금한데요..

7.지역정가도 지방선거체제로 재편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에둘러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이번에는 솔직한 속내를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내년 통합시장 선거에 출마..기정사실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8.끝으로 청취자들에게 당부하거나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해주시죠?



예비질문1.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마지막 청원생명축제가 다음달 열리죠?
이번 축제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청원생명축제 주요 행사 등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이종윤 청원군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