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수요일>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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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 여야 각 정당도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충북저널 967애서는
각 당 도당위원장을 만나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새누리당 충북도당 신임 위원장인
충북 남부 3군의 박덕흠 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1.박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늦었지만 충북도당 신임 위원장에 선임되신걸 축하드립니다.
~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어깨가 무거울 것 같은데
먼저 도당위원장을 맡은 소감부터 한 말씀 해주시죠?

2.다른 의원들이 도당위원장을 고사하는 상황에서
도당위원장 책임을 맡겠다..자임하셨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3.새누리당 충북도당도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내년 지방선거채비에 들어갈텐데요.
선거대비 조직 구성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4.내년 지방선거에서 주요한 것이 단체장 공천 아니겠습니까?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이 많은데..
단체장 공천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면?

5.현재 새누리당에서는
충북도지사 후보로 딱히 거론되는 인물이 없는 것 같은데..
언제쯤 후보 윤곽이 나올까요?

6.과학벨트 수정안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데
충북도당에선 과학벨트 수정안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은 무엇이고
이 문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갈 계획인지?

7.박근혜 대통령 공약사업에 충북 현안 사업 7가지가 모두 포함됐는데요
실질적인 반영을 위해선 충북도당차원이나
지역정치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할 듯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 예비질문 1
끝으로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으로선
청취자들에게 당부하거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간단하게 해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