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수요일>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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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 여야 각 정당도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충북저널 967에서는
각 당 도당위원장을 만나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민주당 충북도당 김종률 도당위원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1.안녕하십니까?
늦었지만 도당위원장에 선임된걸 축하드립니다.
정계를 잠시 떠났다가 복귀하셨는데
먼저 도당위원장을 맡은 소감부터 한 말씀 해주시죠?

2.당 지지도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내년 지방선거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 같은데요..
지방선거대비 조직 구성에 대한 생각과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

3.어찌됐든 내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체장 공천 아니겠습니까?
하마평들이 많은데,
단체장 공천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면?

4.충북에서 민주당 단체장이 현재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현직 단체장의 내년 선거 재출마여부가 관심인데요..
공천에 변화가 있을까요?

- 제일 큰 관심은 도지사와 통합시장 후보 아니겠습니까?
그대로 가느냐..아니면 경선을 치러 후보를 선출하느냐
뭐 여러가지 생각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5.과학벨트 수정안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데
충북도당의 기본적인 입장과
이 문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갈 계획인지?

6.대통령 공약사업에
충북 현안 사업 7가지가 모두 포함됐는데요
실질적인 반영과 현안해결을 위해선 도당이나
지역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할 듯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7.끝으로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청취자들에게 당부하거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간단하게 해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충북도당 김종률 도당위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