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화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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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02 조회1,200회 댓글0건본문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행사 개최 계획수립부터 말이 많았던
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가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유기농 재배면적이 그다지 높지 않은 충북이
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한다는 것에 대해
전시성 행사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는데요.
어쨋든 국제행사로 승인을 받아
국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제부터 2015년까지 엑스포를 준비할 시간이
그다지 많질 않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만큼
행사가 정말 국제행사다운 면모를 갖추고
유기농산업이 충북의 새로운 미래산업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황혼의 나이에 한글을 배운 뒤
인생 여정을 시에 풀어낸 시화전을 여는 할머니들이
화젭니다.
음성군의 문예학교 한글 배우기 동아리 회원들이
음성군청에서 창작 시화전을 열었는데요..
시화전을 여는 할머니들의 평균 나이가 75셉니다.
희로애락이 묻어있는 할머니들의 시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배움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가치와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이호상
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행사 개최 계획수립부터 말이 많았던
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가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유기농 재배면적이 그다지 높지 않은 충북이
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한다는 것에 대해
전시성 행사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는데요.
어쨋든 국제행사로 승인을 받아
국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제부터 2015년까지 엑스포를 준비할 시간이
그다지 많질 않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만큼
행사가 정말 국제행사다운 면모를 갖추고
유기농산업이 충북의 새로운 미래산업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황혼의 나이에 한글을 배운 뒤
인생 여정을 시에 풀어낸 시화전을 여는 할머니들이
화젭니다.
음성군의 문예학교 한글 배우기 동아리 회원들이
음성군청에서 창작 시화전을 열었는데요..
시화전을 여는 할머니들의 평균 나이가 75셉니다.
희로애락이 묻어있는 할머니들의 시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배움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가치와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이호상
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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