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정부와 코레일이
파업에 들어간 철도노조원 6천여명을 무더기로 직위해제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파업초기부터 초강경 대응에 나선 겁니다.
대화와 협상 안하겠다는 뜻인거죠..
결국 대규모 해고사건은 법정에서 다뤄져야 할 것 같은데요..
문제는 파업이라고 하면
범죄시 하는 정부태도에 있습니다.
파업은 기본적으로 노사 모두에게 상처를 주죠..
파업을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되겠지만
무조건 불법으로 몰아세우는
정부나 사용자측의 태도는 분명 개선돼야 할 것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올해 한국인의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이
올해 66분으로,PC이용시간 55분을 추월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른 매체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이용하기 쉽다는
스마트폰의 강점을 대체할 만한 미디어는
아직 없어서
당분간 스마트폰의 독주 체제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하루 스마트폰 사용량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한번쯤 체크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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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