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정부가 공기업 개혁안을 발표했죠..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부채비율을 낮추고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해야 하며
실적이 부진할 경우 기관장 해임 권고를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공기업들의 부실의 직접적인 원인이
낙하산 인사인데.
이 부분에 대한 인사개혁안은 빠져 있습니다.
정권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사실상 정부가 사실상 자리배정을 하는
낙하산 인사 시스템에서,
외형만 단도리질 한다고 해서
공기업 경영의 혁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오늘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고 합니다.
낮기온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예보돼있는데요..
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고
한파까지 몰아치면서
마음이 더 춥다라는 말을 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때 나를 위한 선물..셀프 선물을 어떻겠습니까?
누가 나를 알아줘서 주는 것이 아닌
한 해 열심히 산 자신에게
자신의 노고를 칭찬하며 주는 선물..
이 셀프 선물의 의미를 새겨보면
마음이 좀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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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모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