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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화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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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16 조회1,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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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장기 불황으로 빈곤층은 줄지 않는데도
기초생활수급자 수는
오히려 매년 감소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빈곤에서 벗어난 사람이 많아
수급자가 줄었다면 반가운 일이지만
빈곤율 통계를 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지난 9월 부산에서 신부전증 치료를 받던 50대 남성이
딸의 취직으로 수급자에서 탈락하면서
월 100만원의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은 단적인 예로 볼 수 있는데요..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을 모두 받는 빈곤층에게
지원을 끊는 것은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모는 거죠..
부정수급자를 가려내기 위해
심사만 엄격하게 할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빈곤층 구제 노력이
수반돼야 할 겁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비싼 전세값과 월세 등의 부담을 줄이려는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셰어하우스'·'셰어오피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을 같이 부담하고
공간을 나눠 쓰는 거죠..
셰어하우스는 이미 영국이나 호주 등
외국에서는 일반화된 주거형태인데요..
인간이 결코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게
셰어하우스의 대명제로
전문가들은
앞으로 1인 가구의 30%가 셰어하우스의 시장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주거문화도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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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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