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정부가 올해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집행은
경기침체가 극심했던 지난해 60% 집행과 비교할때
상당히 높은 수칩니다.
특히 정부는 올해 성장율을 국내외 기관중 가장 높은
3.9%로 잡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야당 등 일각에서는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집행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겁니다.
선심성 예산이든 어찌됐든간에
경기가 살아나면야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막대한 예산을 풀고도
하반기에 다시 추경예산을 편성해서
재정적자가 악화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 되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죠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각 학교가
교학사 역사 교과서 채택을 잇따라 철회하면서
정부가 밀었던 교학사 교과서 채택율이 1%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새누리당과 정부가 패닉적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새해 벽두에 교학서 교과서를 매개로 폭발한
무서운 '피플 파워'에
새누리당이 크게 흔들리는 충격을 경험하는 양상입니다.
이런 면에서 피플 파워..앞으로의 파장이 주목됩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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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보람찬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