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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에는 격주로
"충북도정을 말하다" 시간 함께합니다.
충북도 새해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는데요.
오늘은 이와관련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충북도 강성조 기획관리실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실장님 안녕하십니까?
1. 먼저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올해 충북도가 정부예산 4조641억원을 확보하면서
4조원 시대를 열게 됐는데요..
정부 예산 4조원 시대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요?

2.이번 예산은
지난해 국회로 제출된 정부안보다
천8백억원이 증액된 건데요.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추가로 확보됐습니까?

3.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된 것이
성과로 꼽을 수 있는데,이번에 반영된 신규사업..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4. 특히, 이번에 청주공항과 관련한 예산들이
확보되면서 공황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어떤 항목들인가요?

5. 정부가 SOC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도로나 철도망 등
충북에 추진되고 있는 SOC 사업들이
타격을 받는건 아닌지 우려되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6.이번 예산안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통합 청주시 관련 예산인데요.
당초 기대와 달리 25억원만 반영이 되면서
통합시 재정부담도 커지지 않았습니까?
추가 국비 확보 어떻게 가능한 건가요?

7.4조 641억원이라는 정부예산을 확보하기까진
우여곡절이 참 많았을 것 같은데요..
예산 확보과정에서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몇가지 말씀해주시죠?

네 실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도 강성조 기획관리실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