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재표 미디어날 대표

□ 진행 : 이호상 기자

[앵커]

정치광장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날 이재표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지난 지난달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22대 국회의원 농지 소유 현황을 공개했는데요. 놀랍게도 충북 출신 국회의원 세 사람이 보유면적에서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세 사람은 누군지, 왜 이런 조사를 했는지 먼저 알려주시죠.

[앵커]

이밖에 경실련의 조사를 통해서 어떤 내용들이 밝혀졌나요?

[앵커]

어쨌든 우리 지역 국회의원 8명 중 3명이 농지 면적 1~3위라는 게 평범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인데, 박덕흠 의원은 현역 의원 중 안철수 의원에 이어 재산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가죠?

[앵커]

임호선 의원의 농지와 대지, 건물은 진천과 증평의 특정 지역에 집중돼 있다고요. 전체 재산 규모는 약 26억 원으로 22대 국회의원 평균 수준이죠?

[앵커]

끝으로 시민운동가 출신의 송재봉 의원은 재산 규모가 평균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지가 많은 이유는 무엇 때문이죠?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