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출연: 김영환 충북도지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월 11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2 ~ 08:52 (20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새해를 맞아 저희 청주BBS가 지역 단체장 신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연결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충북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앵커]

민선8기가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주요 성과와 소감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해 가장 기쁜 소식이었죠.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유치 성공비결과 향후계획이 궁금합니다. 

[앵커]

충북도정 사상 최초로 정부예산 8조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정부의 긴축재정 등으로 예산 확보가 많이 어려웠을텐데 비결은 무엇인가요?

[앵커]

지난 11월 30일 충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간 충북이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민선8기 투자유치 방향은?

[앵커]

민선8기 100대 공약 중 1호 공약인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이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펀드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 같은데요.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앵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도정 방향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충북의 출생률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정책인 ‘출산육아수당’이 올해부터 시작됩니다. 도민 여러분께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 밖에도 80세이상 어르신께 감사효도비가 처음 지급되고, 농업인 공익수당도 지원대상이 확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세계 최초로 충북에서 의료비후불제가 시행됩니다. 올해 시범운영을 시작하는데요. ‘의료비 후불제’는 어떤 사업인가요?

[앵커]

올해부터 시작되는 또 하나의 정책이죠. 고향사랑기부제는 우리 지역을 알리고, 지방재정도 확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보는데요. 충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앵커]

지난해 충북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었죠. 충북의 발전을 위해 특별법이 왜 필요한지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입법추진위원회 구성, 타시도와의 연계협력 논의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주시죠.

[앵커]

아직까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가 어떤 개념인지 생소한 도민들도 계십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가 무엇이며, 언제쯤이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날까요? 

[앵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통해 도민들 모두가 문화예술의 향기를 느끼며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문화예술의 힘을 키우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앵커]

충북형 도시농부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과 도시의 일자리 문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고 하셨습니다. 도시농부 어떤 사업인가요?

[앵커]

일명 ‘국산김치 의병운동’이었죠. 가격폭락으로 판로가 어려운 배추를 활용해 충북의 농산물을 상품화하고 유통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하셨습니다. 앞으로 못난이 김치를 어떻게 확대해 나갈 계획인가요?

[앵커]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AI 영재고 설립’. 지난해 대통령실을 찾아 김대기 비서실장으로부터 ‘바이오 영재고’ 설립에 대한 제안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앵커]

지난해 청주국제공항이 국내여객 300만명을 달성하였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국내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국제선·국내선 모두 큰 타격을 입었었는데요. 다행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이 더욱 활성화 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시간 관계상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 지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신년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