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신년인터뷰] - 조길형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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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10 조회839회 댓글0건본문
<신년인터뷰>
□출연: 조길형 충주시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월 17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2 ~ 08:52 (20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새해를 맞아 저희 청주BBS가 지역 단체장 신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조길형 충주시장을 연결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조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저희 BBS 청취자들께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2022년 지난 한 해 시장님께서는 3선에 성공하셨습니다. 그만큼 의미있는 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난 한 해 소회는?
[앵커]
그렇다면 지난해 충주시의 성과,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충주하면 수소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수소산업의 거점으로서 지난해에도 많은 성과들이 있었고요. 수소사회 선점을 위한 충주시의 올해 계획이 궁금합니다.
[앵커]
올해 기대되는 사업 중 하나를 꼽으라면 국가정원을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의 공약사업이기도 해서 기대가 높은데, 올해 정부예산에는 반영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나옵니다.
[앵커]
충주댐 권리찾기에 충주시가 목소리를 내고 있죠. 올해 성과가 있을까요? 앞으로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충주시 전체 20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읍면 지역의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출산율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이 있다면.
[앵커]
2023년의 충주시에 대한 얘기 이어가보겠습니다. 3대 시정방침을 새로 정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이야기한 사업들이 전부 실현되면 충주가 정말 재미있는 도시로 재탄생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 ‘고등학생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지원 사업’도 흥미를 끌었는데요.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앵커]
지난해 충북도의 열악한 의료환경 문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충북대병원 충주분원도 추진하고 있고,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에 대한 장기 발전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앵커]
충주시의 철도 교통 인프라가 몇 년 사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클 것 같은데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나요?
[앵커]
지난해 시장님이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받으셨잖아요. 말 그대로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난 결과인 것 같은데요. 올해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내년 총선에 출마하신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기를 끝까지 마치신다고 들었는데 생각이 바뀔 수 있을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충주시민들에게 한말씀 해주시죠.
[앵커]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민선 8기 충주시 잘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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