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김영환 지사의 충북 도정은 취임 넉 달여가 지나면서 ‘바다 없는 충북을 지원해 달라’는 특별법 제정에 집중하는 추셉니다. 먼저 지금까지 온 흐름에 대해서 정리해주시죠.

[앵커]

'충북 지원 특별법'의 명칭이 충북 내부적으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정해졌죠?

[앵커]

그런데 여기에 ‘중부’라는 지역을 특정한 것은 어떤 의도 때문인가요?

[앵커]

법안이 어떤 내용을 골자로 하는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지난 7일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바다없는 충북 및 내륙연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토론회가 열리기도 했죠?

[앵커]

일단 충북연구원 여론조사에서 도민 10명 중 7명은 충북이 받고 있는 차별을 인정하고, 법 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죠?

[앵커]

지난 18일에는 '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했죠?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