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충청북도 산림보호팀 오소정 주무관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0월 5일(수) 08:30~08:54(24분)

□코너명 : 직격인터뷰

□인터뷰 시간 : 08:40 ~ 08:50 (10분)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가을철, 버섯과 밤 등 ‘임산물 불법 채취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산물 불법 채취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 보려 합니다.

충청북도 산림보호팀 오소정 주무관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최근 가을 수확철을 맞아 버섯이나 밤 같은 불법 임산물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는 군요.

먼저 현재 충청북도 차원에서 이와 관련한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앵커] 

단속 및 적발 건수와 관련해 처벌된 사례 등 한 두가지 소개해 준다면.

[앵커]

해마다 적발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한 ‘불감증’ 또는 ‘인식 개선’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지 않은가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임산물 ‘전문 채취꾼’이 있겠지만, 등산객들이 산에 올라 별 생각 없이 밤 한두 알이나 도토리 같은 임산물을 채취해도 산주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면 무조건 ‘불법’ 이라는 얘기가 되는건가요?

[앵커]

임산물 불법 채취 적발땐 어떤 처벌을 받나요?

[앵커]

가을철 말고도 여름철에도 충청북도가 산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관련한 적발 건수(=통계)와 사례를 한두 가지 소개 부탁합니다.  

[앵커]

임산물 불법 채취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더 필요해 보이는데 어떤 활동을 전개하고 있나요?

[앵커]

마지막으로 청취자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 산림보호팀 오소정 주무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