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특별인터뷰] -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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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7.07 조회947회 댓글0건본문
<특집인터뷰>
□출연: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진행 : 연현철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7월 13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저희 청주BBS가 최근 릴레이 특별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3대 전반기 청주시의회를 이끌 김병국 의장을 만나보겠습니다.
6선의 최다선 의원과 함께 의장의 중책까지 맡은 김 의장으로부터 시의회 운영 방침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3대 전반기 청주시의회 의장에 선출된 점 축하드립니다. BBS청취자분들에게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청주시의회는 여야 동수를 이뤘습니다. 그런만큼 여야 모두 전반기 의장 자리를 고수하며 막판까지 진통이 이어졌는데요. 최종적으로 어떤 합의점을 도출했으며 합의 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연장선상에서 본다면 사상 첫 여야 동수로 이뤄진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은 반면에 우려의 시선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대반 우려반, 이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21대 21 여야 동수인 만큼 시의회 운영 과정에서 향후 민주당과의 마찰이 불가피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할 대안이 있다면.
[앵커]
의장께서는 6선의 최다선이면서 청원군의회 의장과 1대 청주시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3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밑그림을 그리신다면.
[앵커]
반면 일각에서는 이번 전반기 의장까지 4번의 의장에 오른것을 두고 부러움의 대상이면서 후배들을 위해 양보하는 배려도 있었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명하신다면.
[앵커]
의회 본연의 역할은 '견제와 감시'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 우려스러운 부분으로 이범석 청주시장도 같은 국민의힘인데 말이죠. 같은당으로서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 이뤄지겠습니까?
[앵커]
견제와 감시를 넘어 집행부와의 향후 어떤 관계 설정을 할 건지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앵커]
지난 5일 청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정책지원관 9명을 임용했습니다. 이는 지방의회 출범 이후 첫 사례인데요. 정책지원관 채용이 갖는 의미와 이들의 역할을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지난 4일 임시회를 열어 청주시의회가 정원 증가에 따라 상임위원회에서 환경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단순 정원 증가에 따른 이유말고도 환경위원회 신설을 한 또 다른 목적이 있다면.
[앵커]
지난 6일 청주시의회가 7개의 상임위원회 구성도 완료했습니다. 위원장 구성은 민주당 4개 국민의힘 3개로 나눠 맡기로 합의했는데 이것 또한 의장 선출 과정과 같은 사전 협의 과정에 진통이 있지는 않았나요? 의장 선출과는 반대로 원만히 이뤄졌습니까?
[앵커]
청주시에는 여러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과 이를 풀어낼 방안이 있다면.
[앵커]
끝으로 시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의장님 시간 관계상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들어야 겠습니다.
앞으로 3대 전반기 청주시의회 잘 이끌어주시고 시민을 위한 시의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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