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충청북도교육감선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의 3선 도전에 보수후보 3명이 도전하는 양상이죠?

[앵커]

정당공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는 대신에 진보와 보수 구도로 후보를 분류하고 있는데요.

[앵커]

교육에 진보와 보수라는 개념을 들이대는 게 맞는 건가 싶지만 언제부턴가 이 프레임으로 유불리를 따지고 있죠?

[앵커]

그런데 충북에서는 1대1 구도가 만들어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이죠?

[앵커]

단일화에 대한 필요성은 세 후보 모두 공감하지만 방식에서 김진균 후보만 동의하지 않는 건데요.

[앵커]

선거일정을 고려할 때 심의보, 윤건영 후보의 단일화가 계획 대로 진행될 경우 결국 3자 대결로 펼쳐질 가능성이 커보이는데요.

[앵커]

오는 12,13일 후보 등록 이후에도 후보 사퇴 등의 방식으로 단일화가 이뤄질 수도 있는 건데, 아무래도 단일화가 늦어질수록, 그러니까 다자구도일수록 김병우 교육감에게 유리한 구도가 될 것 같은데요.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