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정상완 충북보건과학대 평생교육원장

■ 진행 : 이승원 기자

■ 방송일시 : 2025년 11월 5일 수요일 오전 8시 40분

■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967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새로운 직업으로 '탐정'이 뜨고 있습니다. 각종 사건 사고와 정보를 조사하며 경찰 등 행정, 사법기관이 해결할 수 없는 분야를 보조하는 민간 조사원인데요. 민간 자격을 취득하면 활동할 수 있어 여러 기관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도 충북보건과학대가 탐정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상완 충북보건과학대 평생교육원장을 모시고 이와 관련한 여러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리가 흔히 탐정하면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고 하는데, 사설탐정이 정확하게 하는 역할이 무엇입니까?

[앵커]

평생교육원에서 사설탐정 양성과정을 운영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교육과정을 진행하는지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앵커]

지난해부터 이 과정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몇 명정도 수료했는지요?

[앵커]

사설탐정업이 지난 2020년 국가의 자유신고업종으로 지정됐고, 현재 민간자격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평생교육원에서 이 사설탐정 과정을 개설하게 된 계기나 어떤 비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앵커]

평생교육원과 관련해서, 올해 충북 RISE사업 중점 추진과제로 지역 평생교육 허브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