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출연: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월 12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2 ~ 08:52 (20분)
□주파수 :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새해를 맞아 저희 청주BBS가 지역 단체장 신년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시종 충북지사님 모셨습니다.

이 지사님 나와계시죠?

[앵커]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앵커]

올해 신년 사자성어를 '생양충완'으로 정하셨는데요. 어떤 뜻인가요?

[앵커]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시면 어떤 것들을 꼽을 수 있을까요?

[앵커]

민선7기 이제 6개월 정도 남겨놓았습니다. 올해 중점 추진할 도정 방향은?

[앵커]

코로나19 얘기로 넘어가 보죠.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된 이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되어 시행중입니다. 충북도의 방역대책과 일상회복을 위한 도민들에게 당부말씀이 있으시다면?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어떤 대책을 갖고 있을까요?

[앵커]

지난해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안으로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지난 연말 이천에서 충주를 잇는 중부내륙선 1단계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중부내륙선 개통의 의미와 기대효과 대해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재임하신 지난 10여년 동안 충북은 100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끌어내셨는데요.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에 관해 설명 해주시죠.

[앵커]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어떻게 추진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메가시티 뿐 아니라 충청권 4개 시도는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유치에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한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은?

[앵커]

대선을 앞두고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 논의가 활발합니다. 그동안 지사님께서는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강력히 주장하고 계신데요. 지역대표형 상원제가 왜 필요하고 중요한가요?

[앵커]

최근 지역민들이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지난해 발표한 '미호강프로젝트'입니다.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이 있을까요?

[앵커]

그동안 세계무예마스터십 등을 통해 전통무예를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셨는데 무예를 활용한 앞으로의 콘텐츠 잠재력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앵커]

알겠습니다. 끝으로 도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교육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님과 신년 인터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