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주간핫이슈] - 이재표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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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1.17 조회812회 댓글0건본문
[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청북도 등 충청권 4개 광역시도지사가 지난 11일 20대 대선후보에게 건의할 핵심과제 14건을 발표했는데요. 이중 2건은 공통과제, 나머지 12검은 각 시도 별로 3건씩이었습니다. 이중 충청북도가 건의한 3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3건은 어떤 것들인가요?
[앵커]
그렇네요. 철도사업은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국책사업이라 여러 가지 측면을 따져봐야 하는데요. 이시종 지사가 임기 내내 의욕적으로 추진하면서 성과를 자랑해 온 사업들이군요.
[앵커]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는 작년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한 국토교통부가 청주를 통과하는 방식에 대해서 명확히 확정하지 않은 채 유보 입장을 내놓았던 것 아닌가요?
[앵커]
이시종 지사가 반드시 청주 도심을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뭔가요?
[앵커]
청주도심 통과를 낙관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결국은 비용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앵커]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의 대통령 후보들이 잇따라 청주도심 통과에 힘을 싣고 나서면서 충북도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앵커]
이번에는 강호축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한 때 이시종 지사가 입에 달고 산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던 강호축은 전남 목포에서 강릉까지를 환승없이 달리는 고속철도로 연결하자는 사업이죠? 지난해 청주 서원이 지역구인 이장섭 의원도 이와 관련한 특별법을 발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앵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강호축 개발에 대해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앵커]
충북 제천에서 원주-강릉 구간만 언급한 이유가 궁금한데요.
[앵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호축에는 강호축에 연계되어 있는 여러 시도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점에서 추진할 가치가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앵커]
명분은 충분히 구축됐고 남은 과제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인 것 같은데요.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청북도 등 충청권 4개 광역시도지사가 지난 11일 20대 대선후보에게 건의할 핵심과제 14건을 발표했는데요. 이중 2건은 공통과제, 나머지 12검은 각 시도 별로 3건씩이었습니다. 이중 충청북도가 건의한 3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3건은 어떤 것들인가요?
[앵커]
그렇네요. 철도사업은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국책사업이라 여러 가지 측면을 따져봐야 하는데요. 이시종 지사가 임기 내내 의욕적으로 추진하면서 성과를 자랑해 온 사업들이군요.
[앵커]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는 작년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한 국토교통부가 청주를 통과하는 방식에 대해서 명확히 확정하지 않은 채 유보 입장을 내놓았던 것 아닌가요?
[앵커]
이시종 지사가 반드시 청주 도심을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뭔가요?
[앵커]
청주도심 통과를 낙관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결국은 비용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앵커]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의 대통령 후보들이 잇따라 청주도심 통과에 힘을 싣고 나서면서 충북도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앵커]
이번에는 강호축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한 때 이시종 지사가 입에 달고 산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던 강호축은 전남 목포에서 강릉까지를 환승없이 달리는 고속철도로 연결하자는 사업이죠? 지난해 청주 서원이 지역구인 이장섭 의원도 이와 관련한 특별법을 발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앵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강호축 개발에 대해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앵커]
충북 제천에서 원주-강릉 구간만 언급한 이유가 궁금한데요.
[앵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호축에는 강호축에 연계되어 있는 여러 시도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점에서 추진할 가치가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앵커]
명분은 충분히 구축됐고 남은 과제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인 것 같은데요.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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