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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직격인터뷰] - 박종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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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12.20 조회927회 댓글0건

본문

<직격인터뷰>
□ 출 연 : 박종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 진 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2월 22일(수) 08:40~08:50(10분)
□ 주파수 :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SK하이닉스의 LNG발전소 건설사업이 청주시로부터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면서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SK하이닉스 LNG 발전소’ 건립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LNG발전소 건설반대를 하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박종순 정책국장 연결해서 입장 들어보죠.

박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하이닉스 청주사업장에 들어서는 LNG발전소에 대한 개략적 설명을 해주시죠.

[앵커]

하이닉스 LNG 발전소가 들어서면 청주지역 어떤 피해가 예상되고 또 이를 반대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지난 20일 LNG 관련 토론회가 열린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야기가 주로 오갔는지요?

[앵커]

하이닉스 측은 한전에서 공급 받고 있는 현 방식으로는 '정전 예방'을 할수 없다며 발전소 건립이 불가피하는 입장인데요.

실제 지난 2018년 3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순간 정전으로 28분간 정전으로 이어졌고, 당시 500억원 규모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또 삼성전자가 올해 2월 미국 텍사스주의 폭설로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정전이 발생 해 3천억∼4천억원의 피해 입었다고 하던데요.

하이닉스의 '정전'에 대한 우려, 실제로 어떻습니까?

[앵커]

청주시 역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앵커]

앞서 청주시가 LNG 관련 상생협의체를 꾸려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 등을 저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했는데 해당 논의가 있었습니까?

[앵커]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종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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