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 출 연 : 안경진 충북도 환경정책과 주무관
□ 진 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2월 29일(수) 08:40~08:50(10분)
□ 주파수 :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치사율 100%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충북도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천과 단양지역의 확산세가 심각한데요.

오늘은 안경진 충북도 환경정책과 주무관을 모시고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과 방역대책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 주무관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충북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특히 단양과 제천지역이 집중되 있는데 유독 충북북부지역에만 발생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앵커]

단양과 제천지역 외 도내 다른 지역에서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타지역 확산 가능성은?

[앵커]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초동 대처가 중요하다던데 지난 11월19일 첫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건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이거에 대해서 한말씀 해주시죠?

[앵커]

방역당국에서는 확산 차단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방역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앵커]

현재 확산 차단을 위해 충북도를 비롯한 도내 시군 방역팀은 어떻게 구성이 되있으며 인력 현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지난달 19일 첫 발생이후 2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데 양돈농가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언제쯤 잡힐것으로 보고 계십니까?

[앵커]

올해 충북도내 감염 사례가 어제(28일)까지 모두 50건이 발생했습니다. 충북도 차원에서의 내년도 방역대책은?

[앵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지속 확산에 따른 당부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시간관계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 주무관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안경진 충북도 환경정책과 주무관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