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저희가 이 코너를 진행하다 보면 이야기를 매듭짓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지난주에 하던 이야기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정순 전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내년 대선과 함께 치르는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그리고 이와 연관해 6.1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구도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지난주 국민의힘 상당 재선거, 도지사선거에 이어 오늘은 민주당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재선거를 유발한 민주당은 청주 상당에 후보를 낼 것으로 전망하셨죠?

[앵커]

전 당원 투표 없이 공천을 강행하거나, 전 당원 투표 결과 후보를 내는 것으로 결정될 경우 어떤 인물들이 물망에 오르나?

[앵커]

정정순 지역위원장이 지난 9월 의원직을 상실했는데, 아직도 위원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앵커]

하지만 이대로 대선과 재선거, 나아가 6월 지방선거를 치를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앵커]

청주 상당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에 아직 유력 후보군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앵커]

민주당이 답답한 것은 청주 상당 뿐만 아니라 도지사 선거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