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범석 전 청주시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9월 29일(수) 08:30~08:54(24분)
□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내년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고위 공직자의 정계 진출 선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을 끝으로 공직에서 명예퇴직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범석 전 청주 부시장도 이들 중 한 명인데요.

오늘은 이 전 부시장을 모셔서 30년에 가까운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정치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포부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전 부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오랜 공직 생활을 마감한 배경과 정치 선언한 이유는.

[앵커]

지난 2일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이제 정치인 이범석이 되셨습니다. 새 길을 걷는 포부도 간략히 한마디 해주시죠.

[앵커]

여러 기사와 정가 전언 등을 종합해 보면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것 같습니다.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요.

[앵커]

공식 출마 선언은 언제쯤 하실 것인지.

[앵커]

이 전 부시장이 예상하는 경쟁자가 있으신지요. 또 이들에게 승리를 거둘 전략이 있다면.

[앵커]

현재 청주시 최대 현안은 무엇이며, 또 이 현안의 해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앵커]

만약 청주시장이 된다면 이것만은 꼭 실현하겠다는 공약이 있으신가요.

[앵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앵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범석 전 청주 부시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