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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변호사의 눈] - 안재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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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기자 작성일2021.07.29 조회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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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눈>
□출연 : 안재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8월 3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재영 변호사 나와주셨습니다.

안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사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충북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개요부터 말씀해 주시죠.

[앵커]
이전에도 충북지역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물의가 수차례 있었어요. 이전 사례들도 좀 짚어주시겠습니까.

[앵커]
이전에도 변호사님과 수없이 이와 비슷한 문제를 다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경찰과 같은 공무원에 대한 형사처벌 수위는 일반인과 비슷하지만, 공직자의 징계가 뒷따르기 때문에 이중처벌적 요소였다고 하셨던가요? 다시 한 번 좀 설명 부탁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앵커]
음주운전을 적발해야 할 경찰관이, 되려 음주운전을 했다는 점은 비난 받아 마땅하겠죠. 경찰의 각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 사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청주의 한 지구대에서 20대 불법체류자가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고요.

[앵커]
여기서 또 문제는, 당시 지구대 경찰관의 대응이었던 것 같은데요. 어떤 부분에서 그렇다고 보여지십니까?

[앵커]
수갑 사용 방법과 관련한 의견차도 크다고 들었는데요. 수갑과 같은 장구 사용은 인권과 직결되기 때문이겠죠?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2주 뒤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안재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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