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충북도교육청 남광우 보건팀장
■ 진 행 : 연현철 기자
■ 2021년 8월 4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오전 8시 40분~50분)

[앵커]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데, 오늘은 충북 학교현장 점검해 보겠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남광우 보건팀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남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최근 도내 곳곳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확진자 현황부터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충북교육청이 지난달 말부터 학원을 고리로 한 'n차 감염' 차단을 위해 학원들에 휴원을 권고하는 등 '고강도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부분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소개 좀 해주시죠.

[앵커]
올해 상반기를 돌아보면, 가정 내 감염이 학생들에게 번지는 사례가 빈번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추세를 봐도 학교에서 학원으로, 또는 학원에서 학교로 번지는 일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아무래도 백신 접종에 더욱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 언제쯤 마무리 될까요?

[앵커]
아무래도 학교별 단체 접종이 이뤄지고 있고 학교 소재지 접종센터까지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때문에 일각에서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앵커]
단체 접종은 고등학교로 제한되면서, 아무래도 유·초·중학교 일부 교사들은 2학기 개학이 이뤄진 뒤에도 백신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수업 공백 역시 우려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준비돼 있습니까?

[앵커]
2학기 전면등교 얘기도 간단히 짚어보겠습니다. 전면등교를 위한 도교육청의 학교 지원방안이 이뤄지고 있는데, 어떤 내용들이 추진되고 있고 또 현재 진행 상황 어떻습니까?

[앵커]
끝으로 학교 현장 내에서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당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도교육청 소속 남광우 보건팀장과 함께 교육현장 방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