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에 집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으로의 확산에 대한 분수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북도도 예외가 아닌데요.

오늘은 충북도 이재영 재난안전실장님과 추석연휴 충북지역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 실장님 나와 계시죠?

[앵커]
먼저 현재 충북지역 코로나19 상황부터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현재 충북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α(알파) 조치가 다음달 3일까지 한번 더 연장 시행중인데요. 현재 상황을 비추어볼 때 추가 연장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최근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집단감염 방역 관련해 어떤 논의가 진행되고 있나요?

[앵커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고비로 보고 확산 차단에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이시종 지사도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연휴 대비 방역 집중을 강조했는데, 충북도는 추석연휴 어떠한 방역 대책을 준비하고 있죠?

[앵커]
백신접종으로 넘어가보죠. 충북도가 추석 전 도민 접종률 70%를 목표로 삼았는데 현재 접종 현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백신접종이 지속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위드코로나’ 전환을 시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충북도 차원에서 위드 코로나 대비는?

[앵커]
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해야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 이재영 재난안전실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