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부정선거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사건에 함께 연루된 회계책임자가 검찰로부터 벌금 1000만원을 구형받았기 때문인데요. 지난 7일 결심공판이 열렸죠?

[앵커]
문제는 정 의원과 회계책임자의 갈등에서 비롯된 고발로 인해 정 의원을 비롯해 지난 총선 당시의 선거캠프 관계자 등 무려 8명이 기소되는 상황이 벌어진 건데요.

[앵커]
그런데 정정순 의원만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인 게 아니죠? 또 다른 정 의원, 그러니까 정우철 청주시의회 의원도 의원직이 위태로운 상황이죠?

[앵커]
정정순 의원 말고도 피고인이 8명에 이른다고 했는데 다른 피고인들의 구형량도 간단히 정리해주시죠.

[앵커]
정정순 의원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 처리 절차를 거치느라 조금 늦게 재판이 시작됐는데요. 결심공판은 언제 열리나요?

[앵커]
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됩니다. 오후 6시 이후의 사적모임은 단 2명으로 제한이 되는데, 염려되는 것이 수도권의 원정 유흥이죠?

[앵커]
이와 관련해 청주시 율량동의 한 클럽이 계속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데요.

[앵커]
업소 측이 한 달 가까이 문을 닫았다가 다시 영업을 재개하려 하자 또 논란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앵커]
여당을 중심으로 청주의 숙원 사업인 청주교도소 등의 도심 외곽 이전이 수면 위로 부상했는데, 사실 교도소 이전문제는 그동안 총선과 지방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등장했던 단골 이슈 아닙니까?

[앵커]
문제는 법무부가 교도소를 외곽으로 이전할 계획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현실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충청북도도 청주교도소 이전 등을 주요 현안 사업으로 민주당에 건의했죠?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