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눈>
□출연 : 윤자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준비 : 연현철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8월 10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윤자영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사건 짚어보죠. 북한의 지령을 받아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 이들이 구속됐다는 내용이네요. 자세히 설명 해주시죠.

[앵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인데요. 반국가활동을 규제하는 국가보안법의 경우 처벌 수위가 매우 높지 않습니까?

[앵커]
다음 사건 바로 좀 짚어볼게요. 지난 5월 있었던 청주 여중생 투신 사건에 대한 내용인데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반드시 다뤄야 할 내용 같아서요. 피고인으로 지목된 계부의 변호를 충북도교육청 산하기관 민간위원이 맡으면서 자격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야기가 참 많죠?

[앵커]
충북변호사회의 입장에 대해서도 자세히 좀 전해주시죠.

[앵커]
다음 사건입니다. 영동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차를 몰아 돌진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정신병원 치료를 받았는데, 이런 경우 심신미약과 같은 부분이 참작됩니까?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저희는 2주 뒤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윤자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