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눈>
□출연 : 윤자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준비 : 연현철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6월 1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윤자영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준비해 주신 첫 소식, 술을 마신 뒤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했는데 법원이 운전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는 소식이군요. 자세히 좀 설명해 주시죠.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죠. 공군사관학교 소속 중령이 부하 직원 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아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대법원이 이를 다시 판단하라고 청주지법에 환송했다는 내용이군요. 사건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마지막 사건 알아보죠. 교통사고 처리 도중 차량에 치여 식물인간이 된 경찰 공무원이 7년이 지나 끝내 숨을 거둔 일이 있었는데요. 이 경찰관에 대해 보훈당국은 순직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1심 법원은 순직을 인정했다는 내용이군요.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저희는 2주 뒤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윤자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