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 진 행 : 이호상 기자
■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앵커]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북형 자치경찰제를 이끌어 갈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죠.

남기헌 초대 위원장과 함께 앞으로의 과제와 치안정책 방향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남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충북 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위원장직을 맡으셨는데 어깨가 많이 무거우실 것 같아요. 소감부터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먼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치경찰은 무엇이고 자치경찰위원회의 업무는 무엇인지 자세히 말씀 해주시죠.

[앵커]
네. 위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충북형 자치경찰제의 모델이 있을까요?

[앵커]
충북형 자치경찰제 관련해 충북도와 충북경찰청이 대립각을 세우는 등 힘겨루기 양상을 보였던 것도 사실인데요. 앞으로 여러 과제가 많을 것 같아요. 계획들을 좀 자세히 전해주시겠습니까?

[앵커]
사실 이번 위원회 구성을 두고서도 여기저기서 말이 많은 게 사실인데요. 현장 경험 부족과 관련한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자치경찰제가 지방자치를 완성하는 마중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자치경찰의 역할이 그만큼 크다는 뜻인거죠?

[앵커]
끝으로 도민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네,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남 위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