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눈>
□출연 : 안재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4월 27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재영 변호사 나와주셨습니다.

안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준비해 주신 첫 소식, '부정선거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정순 국회의원이 최근 석방됐다는 내용이군요.

[앵커]
재판부가 정 의원에 대한 보석 결정에 조건을 달았다고 하셨는데요. 해당 조건을 위반할 경우 재구속이 되는 겁니까?

[앵커]
그렇군요. 향후 재판 결과를 좀 더 지켜보도록 하죠. 다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청주에서 5살 여아에게 가정학대 의심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요.

[앵커]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정인이 사건'을 비롯해 아동학대 관련 사건이 수면 위에 자주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아동 학대와 관련한 처벌 수위는 어떻습니까?

[앵커]
마지막 사건 짚어보겠습니다. 출소 한달만에 저녁 시간대 아파트 빈집에 침입해 고가의 금품을 싹쓸이해 간 절도범이 다시 교도소로 가게 됐다는 내용이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2주 뒤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안재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