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주간의 충북지역 핫이슈를 짚어보는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일보 유소라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유 기자님, 준비하신 첫 소식 전해주시죠.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의 여중생 2명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군요.

[앵커]
참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경찰과 지자체, 교육청 등 당국의 소극적인 대응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고요.

[앵커]
그런데 말이죠. 여중생들이 숨지기 전 성범죄와 학대 피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이 확인됐는데도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아는데,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떤지요.

[앵커]
그렇군요. 모쪼록 안타까운 사연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들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도록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앵커]
네. 다음 소식, 충북에서 3곳이 스마트시티 예비사업에 선정됐군요.

[앵커]
네. 마지막으로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일보 유소라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