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선권 여행작가
□ 진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2월 25일(목) 08:30~08:54(24분)
□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전국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 ‘여행 스케치’ 오늘도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작가님 오늘은 어디를 소개해 주실 건가요?

[앵커]
둘레길 주변의 작은 바다라~ 기대가 되는데요.

[앵커]
그렇네요. 작가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둘레길을 걷는 분 중에서 일부는 완주를 목적으로 하다가 더욱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여행길이 진정한 여행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며 완주가 아닌 어떤 것을 소개해 주실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굴 껍데기를 밟으며 걷는 둘레길은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앵커]
로맨틱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걸 초행길에 어떻게 찾아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충청도에서 관광객이 맨손으로 전복을 잡는다고요? 놀라운데요?

[앵커]
잡아서 바로 먹는 해삼은 얼마나 신선하고 맛있었을까요? 만대항에 가면 근처에서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 이런 것도 있을까요?

[앵커]
작가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선권 여행작가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